사신의검

세쓰노카미 유저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가정하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 감시자와 진흙병사가 드랍하는 드랍템이라서 공급이 계속 누적된다. 다만 요즘은 저 몬스터들을 잡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매물이 없다. 렙제가 낮아서 그렇게 좋은 무기는 아니지만 주술을 바르게 된다면 그럭저럭 쓸만해진다. 다만 그걸 끼우는 장수가 쓸만하지 않다는 점은 넘어가자.

쌍검난무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시전자의 주위에 칼들이 20초 동안 펼쳐지게 되며 집중선?[이런거] 데미지를 입힌다. 중첩 시전이 가능하며 많이 중첩했을 경우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근접해서 때려야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무조건 포박술같은 스킬로 몬스터를 묶어두고 써야만 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