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지도
스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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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200-230 |
힘 | 200 |
생명력 | 75 |
지력 | 25 |
렙제 | 200 |
스킬 | 산사태 |
상점가 | 1,000,000 |
만드는 시간에 비해 효율이 엄청 좋은 검. 부여 앞에 있는 '대장장이_백가'라는 NPC한테 보물및 재료 제작을 의뢰해서 만들 수 있으며, 각 재료템들은 청동검 1개, 청동거울 1개, 청동방울 1개, 힘의 근원 1개, 신검의 거푸집1개, 용비늘검 1개 필요하다. 여기서 앞에 필요한 청동검, 청동거울, 청동방울이 모두 거래불가 아이템이며, 해당 3가지 아이템들의 제작에 필요한 조각들도 모두 거래불가이다. 이 조각들을 얻으려면 바로 옆에 있는 '원로대장장이_백칠'이 주는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는데 퀘스트는 오직 금, 토, 일마다 주며 각각 검, 거울, 방울 조각 1개씩과 청동 유물 상자를 준다. 청동 유물 상자에서는 몇가지 아이템과 더불어 각 조각들이 랜덤하게 나오게 된다. 즉 각 조각들을 운이 엄청나게 좋아서 하루에 2개씩 꼬박꼬박 먹는다고 하더라도 20개가 필요하니 만드려면 최소로 잡아도 10주가 걸린다. 거기에다 결정적으로 최종 완성된 아이템마저도 거래불가다. 그래서 들이는 돈과 시간과 노력에 비해 아이템의 효율이 괜찮지만 나중에 되파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드는 것을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산사태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팔한빙우를 밀어내고 최강의 힘빨 뎀딜 기술로 등장한 신 스킬. 고유 스킬까지 포함하면 무투가의 단일 타격 팔방타, 신수 기린의 전심전력 + 소용돌이, 흉수 혼돈의 고통의 가시 등이 더 강하다. 그러나, 무투가는 범위 내 잡몹이 하나도 없어야 하고, 기린은 두 스킬을 같이 써야 하고, 고통의 가시는 다수의 몹이 뭉쳤을 때의 스플래시 데미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즉 단 하나의 스킬 데미지만 놓고 보면 산사태가 최강이다. 물론 전체적인 효율성을 따지면 전심전력을 안써도 소용돌이가 압도적으로 좋다. 시전속도가 꽤 빠른데다가 힘 비례 데미지 계수가 거의 기린의 소용돌이와 맞먹을 정도이기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세다. 여기에, 본캐온라인의 경우 천하장사까지 먹여서 사냥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힘*45 + 공격력*30의 데미지를 주는데다가, 검의 범용적인 무기 특성상 나라야나 혹은 황소인간에게 줘서 야수의 혼을 발동시키고 데미지 뻥튀기까지 할 수 있다!!! 공식을 보면 알겠지만, 그 무식한 단일 슈퍼데미지를 자랑하는 팔한빙우보다도 훨씬 계수가 높다. 게다가 횟수가 여러 번인 팔한빙우와 달리 2회라 이른바 '폭딜'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다만 범위가 현명창이나 구망도에 비해 좁은고자인것이 흠인데다가 만들기가 너무너무 힘들다는게 문제. 또한 역시 타격계인점이 용병조합에 애로사항을 꽃피운다. 산사태의 좁은 범위를 커버해줄 잔몹 정리용 용병을 타격계로 구하거나 주박과 허영을 둘다 들고 다녀야하므로 조합을 구성하기 불편하다.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용되는 이유는 렙제가 딱 200으로, 200제를 훌쩍 넘어가는 욕수의 지팡이, 축융부, 현명창, 파륜과는 달리 기태셋을 달고 바로 사냥이 가능하다는것이 큰 장점. 게다가 특정확률로 몹이 기절하게 되는데, 현명창의 빙결효과와 마찬가지고 몹이 스턴에 걸려 그 자리에서 행동정지 상태에 빠진다. 이를 잘 활용해서 빙벽몰이를 하면 단시간내로 고렙몬스터를 말 그대로 쓸어버릴 수 있다.
데미지 공식 : 힘x30 + 공격력x20 (1회 시전 당 2번의 타격이 되므로 총합은 힘x60+공격력x40) 힘 1당 데미지 76 상승
제작
보물제조(대장장이_백가): 청동검(거래불가)1+청동거울(거래불가)1+청동방울(거래불가)1+신검의거푸집1+용비늘검1+힘의근원1
영어: Seven-Branched Sword